“추석 황금 연휴 극장오면, 순금 쏜다” 연극 아마데우스, '황금 티켓 이벤트 진행

“추석 황금 연휴 극장오면, 순금 쏜다” 연극 아마데우스, '황금 티켓 이벤트 진행

연극 <아마데우스>가 다가오는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관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연극 <아마데우스> ‘황금 티켓 이벤트’는 추석과 개천절이 이어지는 10월 3일부터 9일 황금 연휴 기간 동안, 연극 <아마데우스>를 관람하는 유료 관객 가운데 매 회차 1명을 추첨해 순도 99.9%의 ‘황금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황금 티켓은 1.0g 순금으로 제작된 연극 <아마데우스> 한정판 기념품으로, 작품 속 오스트리아 황실과 오페라 하우스를 연상시키는 고풍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단순한 경품이 아니라,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는 ‘금테크(금+재테크)’ 흐름을 반영해 문화적 경험과 실물 자산 가치를 동시에 제공하는 기획이다.

연극 <아마데우스> 제작사 라이브러리컴퍼니 관계자는 “오리지널 티켓을 비롯해 작품을 소장하려는 관객들의 수요가 꾸준히 커지고 있다”며 “이번 황금 티켓 이벤트는 공연의 감동을 넘어, 금테크 시대에 맞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드리고자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소중한 황금 연휴에 극장을 찾아주시는 관객분들께 작은 보답이자 특별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연극 <아마데우스>가 예술적 감동과 함께 오래 기억될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극 <아마데우스>는 지난 9월 16일 프리뷰 공연을 성료하며 올가을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작품은 18세기 빈을 배경으로 궁정 음악가 안토니오 살리에리와 천재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대립을 그리며, 인간의 욕망과 광기를 압도적인 무대로 풀어낸다. 웅장한 무대 미장센과 시대적 정취를 살린 무대미술, 모차르트의 걸작 선율과 라이브 아리아가 어우러져 오페라·연극·뮤지컬의 경계를 허무는 무대를 선사한다.

살리에리 역의 박호산·권율·김재욱·문유강은 각기 다른 해석으로 인물을 재창조하며, 천재를 숭배하면서도 질투하는 인간의 모순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모차르트 역의 김준영·최정우·연준석 역시 자유분방한 천재성과 그 이면의 고독을 폭발적 에너지로 표현해 무대를 장악했다. 관객들은 “숨결까지 연기하는 배우들의 힘에 압도됐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몰입하게 만드는 작품”이라며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연극 <아마데우스>의 황금 티켓 이벤트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총 10회차 동안 진행된다. 작품은 오는 11월 23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